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달 31일 오후 세밀한 CCTV 관제를 통해 범죄예방에 기여한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임 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임 모씨(여)는 지난달 20일 23시경 김제시 신풍동 일대 인근 CCTV 영상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 내에서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및 관할지구대로 신고해 범죄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김영록 서장은 “안전한 김제를 위해 24시간 밤낮없이 CCTV모니터링으로 경찰의 눈이 되어준 관제요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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