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대항 복싱 남원시청 양현태 금, 최준욱 은, 박현철 동메달 획득
남원시청 복싱경기부는 2006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강월성감독외 선수4명이 참가하여 금메달1(양현태, -64KG), 은메달1(최준욱, -48KG), 동메달1(박현철, -57KG) 획득하는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대회는 지난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2005년에 남원시청에 입단한 양현태 선수는 ‘2005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에 참가, 은메달과 함께 같 은해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이어 올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줬다.
최준욱 선수 역시 2005년 남원시청에 입단, 2005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하고 같은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바 있다.
또한 올 남원시청에 입단한 박현철 선수는 입단 후 처음으로 이번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남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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