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31일 정읍수성 주공1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입주민들은 소액 생계비 대출, 휴면예금 및 보험 등 40건 500만원 정도를 현장에서 수령했다.
또한 신용상담 및 채무진단 등 101건의 금융 상담도 이뤄졌다.
정읍수성1관리소 서현숙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입주민들이 금융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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