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아동 발도장 · 레이저 우드포토 액자 지원으로 출생축하
- 경로당 13개소 입식 테이블 제작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조성
- 경로당 13개소 입식 테이블 제작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조성
남원시 노암동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꼼꼼히 챙기는 복지 구현을 위해 월 1 시책사업으로 ‘출생아동 발도장 ·레이저 우드포토 액자 제작 지원’ 및 ‘경로당 입식 테이블 제작 지원’을 추진한다.
‘출생아동 발도장 · 레이저 우드포토 액자 제작 지원’은 인구 감소 상황에서 우리 지역 출생아동과 그 가족에게 축하의 의미와 함께 꾸준한 돌봄을 약속하고, ‘경로당 입식 테이블 제작 지원’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완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위 사업은 초록나무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쓰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업 및 삼성전자 인월대리점의 의자 후원으로 진행됐다. 출생아동 7명에게 액자를 전달했고, 경로당 13개소에는 입식 테이블 설치를 완료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앞으로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꼼꼼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암동은 월 1 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우리동네 법무사 운영’, ‘심리 정서 지원서비스’, ‘산책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발굴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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