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안개 속 장세에 갇힌 아파트 대신 특화된 수요층을 갖춘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에 공급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인 ‘컬리넌 캐슬’은 입지 메리트가 부상하면서 기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 분양에 쏠리는 관심의 배경에는 용인시 처인구에 터진 특급 호재가 있다.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가 2024년까지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처인구 일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개발한다고 발표하면서 정체됐던 용인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고 있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안정적인 부동산 상승을 위한 필수요소인 ‘일자리’를 대거 생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컬리넌 캐슬’은 내년 개통을 앞둔 GTX-A 용인역 및 경제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지와 인접해 대형 부동산 호재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호재로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나 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원에 대지 면적 약 121,530㎡(36,763평) 규모로 공급된다. 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및 근린 생활을 모두 갖춘 대단지로 공급돼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권역 내 최대 산림지역을 품고 있어 에코라이프를 누리는 동시에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심 상권과 관공서, 병원 등 인접한 편의시설로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사업지 4km 인근에 에버라인 명지대역, 김량장역 등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서용인JC는 약 500m 거리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설계, 공급된다. 고급 타운하우스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갖춘 고정 수요는 물론 잇따른 대형 호재에 투자 수요까지 더해지며 최근 분양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경기 남부권 대장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기회를 찾는 분들에게 매력적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