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오명제 의원과 고성환 의원이 지난 10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선을 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명제 의원은 “토목·건설 등 전문가로서 낙후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는 등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희망찬 정읍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환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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