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23년 하반기 시·군 부단체장 및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29일 도는 4명에 대한 부단체장과 국과장급 전보인사 28명 대상자들을 내정했다.
우선 부단체장 인사의 경우, 이찬준 지역정책과장은 김제 부시장으로, 조영식 생활환경과장은 완주 부군수, 송주섭 대외협력과장은 장수 부군수, 김영식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순창 부군수로 각각 내정됐다.
국장급 전보인사로는 이성호 국장 내정자는 정책기획관으로, 윤동욱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도민안전실장으로, 민선식 정책기획관은 특별자치도추진단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과장급 전보인사를 살펴보면 문성철 완주 부군수가 일자리민생경제과장으로 내정된 것을 시작으로 이지형 농생명식품과장은 자치제도과장, 김신중 농업정책과장은 농산유통과장으로, 홍인기 물통합관리과장은 새만금개발과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홍민희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