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1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일자리 4대 핵심 전략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 △골목상권 살리기, 문화·복지 공공서비스 분야 등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추진 등을 통해 2026년까지 일자리 7만9000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5년 반 만에 재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지역 내 조선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지역 생산 유발 효과가 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라 한성필하우스 인근 산단 주변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뿐만 아니라 군산시는 기존의 자동차와 조선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미래를 선도할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의 기업유치로 다양한 성과물을 내고 있다. 잇따른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가치 상승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군산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일자리 7만 9000개 창출 목표를 설정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3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한중합작 1조 2100억원 규모 2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건립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 이번 투자액은 새만금 개발청 개청 이래 제조 분야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6월 새만금 국가산단 33만㎡ 용지에 연간 10만톤 생산 규모의 공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1공장, 2027년에는 2공장을 가동할 계획인데 모두 1100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지난 4월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생산 공장을 연내 착공하기로 했다. 이는 세계 1위 코발트 생산회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 공장이다. 새만금은 한 달새 3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이자천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새만금 동서대로(20.12) 개통에 이어 남북도로 전체 구간이 개통(7월 예정)되면 새만금의 교통축인 십자형(+) 도로가 제모습을 갖추게 되는데 이로인한 민간의 투자 관심과 경제 활동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만금 및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페이퍼코리아, 대림C&S, 대상, 세아제강 등 회사로 빠르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새만금 일대 군산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유일·독점 아파트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장과 주거 결합형 아파트 단지로 오식도동 한성 필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으로 임대아파트로 입주를 시작한 군산 오식도동 군산 한성필하우스는 전북 군산 경제자유구역(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분양전환 아파트이며, 새만금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힌다.
특히, 전세가격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일부세대의 경우 선임대 확보후 분양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바로 앞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500m 이내 오식도공원과 생말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100여 미터 내에 병설유치원을 갖춘 새만금초등학교가 위치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실거주에도 적합하다.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아파트로 취득세에 대한 부담이 없음은 물론 입주지원금 지원, 2.8% 고정금리 기금대출 승계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