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UMMIT 2023’ 3일 잠실롯데호텔서 개최
쿠르티 코소보총리·폼페이오 전 미국국무장관 등 참석
‘아시아태평양유니언’의 비전·구체적인 전략 등 제안
쿠르티 코소보총리·폼페이오 전 미국국무장관 등 참석
‘아시아태평양유니언’의 비전·구체적인 전략 등 제안
평화세계 건립을 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항구적 평화 세계 건립을 위한 대륙연대’라는 주제로 ‘PEACE SUMMIT 2023’의 개회식이 3일 오전 9시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등 전·현직 정상 50여명을 포함해 70여개 국가에서 온 각계 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PEACE SUMMIT 2023’은 더불어 잘 사는 공생의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공영의 정치, 더불어 의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공의의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비전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또 거대한 아시아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의 연대체인 ‘아시아태평양유니언’의 비전과 구체적 전략을 제안한다.
더불어 항구적 평화 실현을 목표로 삼아 세계 각 분야 원로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세계원로회(The Elders’ Roundtable)를 출범한다.
‘PEACE SUMMIT 2023’ 주요행사는 △PEACE SUMMIT 2023 개회식 △제6회 THINK TANK 2022 포럼 △국제학술심포지엄 △선학평화상 콘퍼런스 △세계원로회 콘퍼런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콘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