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선거 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을 받는 군산수협 조합장선거 관련자가 해경에 붙잡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군산수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말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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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을 받는 군산수협 조합장선거 관련자가 해경에 붙잡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군산수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말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