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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초 치유농업사 2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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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초 치유농업사 2명 최종합격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3.0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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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치유농업연구모임 회원인 조용희, 홍성숙님이 남원시에서 최초로 국가자격증인 치유농업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를 취득하려면 양성기관에서 교육시간은 142시간(80% 출석 및 평가)이며, 1차(선택형 필기 시험), 2차(논술·약술 혼합형 실기 시험)를 합격하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1차 시험으로는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총3개 과목이며 각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을 획득해야 합격 할 수 있다. 2차시험은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시험은 약술 및 논술형 실기시험으로 치유농업사 운영 실무 등 치유농업사 역할의 전반의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한편 생활기술 담당은 ‘2023년에는 치유농업사를 5명 이상의 합격자를 만들어 치유농업의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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