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서영건설-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하림 정읍공장-지평선 한우 등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에 기업과 개인, 단체들의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내장사(주지 대원스님)에서 지난 23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내장산 총신도회장인 하북동 소재 (유)서영건설 신현철 대표도 200만원을 쾌척했다.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은종광)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감귤(10kg) 30박스를 연지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석)에 기탁했다.
(주)하림 정읍공장(대표 정호석)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 150만원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신태인읍 연지마을에 거주하는 지평선 한우 이정기 대표는 100만원을 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성섭)에 기탁했다.
감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배)와 벼농사연구회(회장 김순용)도 각각 100만원을 감곡면사무소(면장 옹미란)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바람 디스코 장구 교습소(대표 안순덕)도 지난 22일 공연비와 회비를 모아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