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기술의 우수성 인정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민 본부장)는 5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아름(대표이사 한승진)을 찾아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시상 및 현판식을 가졌다.
‘NH스마트팜 금융대상’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제도로,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장경민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아름은 김제시 공덕면에 2만㎡ 규모의 엽채류 전용온실을 구축해 샐러드용 상추를 매주 12만포기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재배부터 수확 전까지 원스톱 작물 재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22년 ‘NH스마트팜 금융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장경민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전북지역에 스마트농업이 성공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금융·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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