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내 청소년대상 146회, 3400여 명에게 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주 솔내고등학교 3학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용은 나의 얼굴, 올바른 투자 첫걸음, 금융 꿀 팁 등으로 구성해 예비 대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학자금 대출이나 집 구하기,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146회, 3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융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만의 자산관리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예비 사회인으로서 올바른 금융지식을 쌓아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북 최대 금융점포망을 활용해 금융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도 폭 넓은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