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최초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실시
안전한 사학연금 일터 만들기 앞장
안전한 사학연금 일터 만들기 앞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이 18일 사학연금 가입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사학연금 직무상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무상 재해가 가장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기관내 우수한 재해예방 활동을 발굴하고 공유해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오는 12월 2일까지이다.
‘직무상 재해예방 관련 사업 및 활동’이라는 주제로 제출양식에 기관 대표 우수사례를 작성한 후 메일(tpcare@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등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수상작은 12월 16일 사학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일터에서의 안전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해예방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올해 공모전을 발판 삼아 사학연금 전체 가입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학연금 홈페이지(http://www.tp.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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