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03-31 17:56 (금)
“민간2기 전주시체육회, 전주체육발전 시발점”... 박종윤 회장 재선 도전
상태바
“민간2기 전주시체육회, 전주체육발전 시발점”... 박종윤 회장 재선 도전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11.1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종윤 현 전주시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박종윤 회장은 1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행체육, 같이체육, 강한체육을 슬로건으로 민간2기 전주시체육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회장은 먼저 체육회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 대회신설, 족구, 비인기종목 시민구단 창단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전주시장배 각종 종목별 대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예산 지원과 참가자 보상대책을 강구하고 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지원을 강화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를 두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회장은 또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의 실비인상을 통한 사기진작과 회원종목단체 역할강화를 약속했다.

안정적인 예산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전주시의회 의장, 체육회부회장, 공공스포츠클럽 회장 등 체육에 대한 이해와 시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있다”며 “전주시체육진흥조례 개정과 전주시체육발전기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정적인 체육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마지막으로 “민간 2기 체육회는 민간 1기가 다져 논 기반을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주체육발전의 시발점”이라며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주체육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미래주식컴퍼니, 개인투자자 위한 주식정보 서비스 확대 개편
  • 불황에도 미달 없는 청약불패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공급 소식
  • 종류만 수백 가지…내 몸에 효과적인 유산균 고르는 법
  • 초역세권에 더블역세권…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홍보관 오픈’
  • 고혈압,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은?
  • 초기 자금부담 줄인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