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 10분께 무주군 덕유산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될 때까지 2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었다.
리조트 측은 곤돌라의 탑승 칸의 간의 간격이 좁아지는 등 고장이 나자 간격 조정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후 12시 10분께 무주군 덕유산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운행이 될 때까지 2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었다.
리조트 측은 곤돌라의 탑승 칸의 간의 간격이 좁아지는 등 고장이 나자 간격 조정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