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지난 20일, 포항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항시 복지정책과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포항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대방산업개발과 대방건설은 지난해 파주시 연탄 나눔 봉사를 포함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 전주, 의정부 지역을 위해 성금 1억 3천 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32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방그룹이 포항시민들을 처음 만나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 편의를 위해 그룹사의 최대 장점을 모두 집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초광폭 거실(84㎡ 기준 6.1m)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대 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기차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총 28대 분의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하여 친환경 자동차 시대에 완벽하게 대비하였다.
 
더불어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해당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