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지도자 및 후계인력 양성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
농촌진흥청은 조재호 청장이 지난 21일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여성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여성농업인 지도자 및 후계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조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개선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국 생활개선회 10만 회원들이 참여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과 농가의 공동경영자로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한 ‘가족경영 협약’ 성과를 치하했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 후계 여성농업인 세대 육성, 농촌 여성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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