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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의원, "전통시장 찾아 민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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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의원, "전통시장 찾아 민심 경청"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2.09.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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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효자동, 삼천동 전통시장 차례로 찾아 시민 소통 및 시장상인들 위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시간도 가져
양경숙 의원(사진앞 오른쪽)이 8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주 한 재래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운영위원회 위원)이 8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주 효자동 서부시장, 삼천동 삼익수영장과 서신동 일대의 재래시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양 의원은 시민들과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가감 없는 생생한 민심을 듣고 원내부대표로서의 활동과 기재위, 운영위 등 국회 상임위 활동, 전주에서의 지역 활동과 예산확보 등 의정활동 성과를 정리한 의정보고서도 배포했다.

양 의원은 “치솟는 물가 때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걱정이 크다”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사진 왼쪽 두 번째)이 8일 효자동 서부시장, 삼천동 삼익수영장과 서신동 일대의 재래시장을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함께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지역화폐 보조금 중단 방침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의 효용성은 이미 검증된 사안”이라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해 효천사거리에 지역사무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예산을 챙기는 등 전북과 전주 발전을 위해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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