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 북면파출소(소장 김병락)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북면파출소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금융기관 2개소와 편의점 3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찾아 시정장치·CCTV·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빈집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병락 파출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관련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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