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형 스팀세차장 창업전문 럭스서비스가 ‘대구 만촌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초 오픈한 대구 만촌점은 만촌역과 수성대학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시공제로 운영된다. 오픈기념으로 이용고객들을 위해 ▲무릎담요 ▲트렁크정리함 ▲향균마스크 ▲장우산 ▲쿠폰 등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럭스서비스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살균소독제 ‘퓨어제로레벨’, 차량내 유해물질 제거하는 ‘비욘드 퓨어’ 등 천연 약재를 사용하여 시공하는 실내크리닝을 비롯해 유리막코팅, 광택, 에바크리닝, 헤드라이트복원, 스팀세차 등을 시공하는 자동차 내외장재 관리 전문점이다. 최근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른 가맹점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럭스서비스 최현우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기술 노하우 교육, 약품교육 등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컨설팅을 도와서 성공적인 스팀세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또한 창업자 선착순 5인에게 교육 기간 중에 총 2개월간 3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개발, 방향성을 점검하여 각 지점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문제점을 찾아 보완 할 수 있게끔 관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세차장창업 외에 기술력이 부족한 기존 샵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에게도 유리기스 제거 및 헤드라이트복원 등의 교육도 전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