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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청년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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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청년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2.08.16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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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사무소(면장 고정희)와 산외면청년회(회장 박준식)가 지역 내 노후·불량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산외면사무소 직원들과 산외면 청년회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취약계층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세대는 저소득 고령가구로 주방 싱크대가 낡고 오래되어 곰팡이 등 오염이 심각했다. 또한 도배와 장판이 노후화되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봉사자들은 싱크대 교체와 도배·장판 시공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집안 곳곳을 말끔히 청소했다.

고정희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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