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원광대병원과 익산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종득 익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 협약식에서 이웃 나눔 봉사 활동과 지역민 건강 생활 향상을 위해 지역의 귀감이 되어왔던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래의 새로운 협력 체계를 다지는 굳은 결의를 느꼈다”고 전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지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한 길을 걸어 온 본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인도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온 익산로타리클럽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이해와 우호 증진으로 건강 사회 선도와 봉사 활동 이념 실천을 위해 두 손을 맞잡은 뜻깊은 협약이 됐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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