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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친환경 양파·감자 생산기반 구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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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친환경 양파·감자 생산기반 구축 강화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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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친환경 학교급식 등에 소요되는 양파와 감자의 자급률을 높이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친환경농산물인 양파와 감자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생산기반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양파와 감자의 경우 학교급식과 직매장 등에서 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농산물이지만 양파의 지역 생산량은 35톤 정도에 불과해 학교급식 등에서 소비되는 200여 톤과 비교하면 부족한 상황이다. 또, 감자의 경우도 건조한 고랭지에서 자라는 작물로 토지의 물빠짐이 원활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생산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친환경 원예농산물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에는 생산된 양파를 저장할 수 있는 66㎡ 규모의 저온저장고 조성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에도 친환경 원예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서 약 6000㎡ 이상 양파 생산농가에 대한 저온저장고(66㎡)를 지원하고, 감자와 양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하우스(2640㎡)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농가의 소득감소 및 생산비 차액을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직불제 △친환경유기농업 육성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지원사업 등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친환경 농가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및 일손이 부족한 친환경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도 지속 추진중이며, 향후에도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시는 향후에도 친환경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농산물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보조사업도 발굴키로 했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영농을 하는 농가들에게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친환경농업이 활성화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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