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는 지난 23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금산사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이상연)가 주관했으며, 문화체험을 통한 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보호위원과의 결연을 통한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5명과 사회성향상위원회 이상연 회장 등 보호위원 9명, 보호대상자 8명이 참석해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일대를 트래킹하며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 및 행사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이번 트래킹을 통해 직원, 보호위원, 보호대상자가 모여 친목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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