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코로나19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예술제가 열린다.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는 30일 오후 2시 전주대 학생회관 3층 Super Star홀에서 예술심리치료학과 예술제(음악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의 타이틀은 '우리들의 이야기(Our episode 5): Begin Again'으로 예술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우리들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 소혜진 교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지친 모든 관객이 음악, 미술, 춤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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