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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찍고 유행으로 유턴...여름철 3밀(密)+휴가철 대이동에 코로나19 재유행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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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찍고 유행으로 유턴...여름철 3밀(密)+휴가철 대이동에 코로나19 재유행 감지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7.0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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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그러나 기존의 재유행과는 달리 대응 가능한 수준일 수 있다는 방역당국의 예측이 나오면서 3밀(密) 환경에서의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5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1명으로, 전날(126명) 대비 3.5배 가까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 715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6월 29일 이후 줄곧 1 이상을 유지중이다. 1.0이 초과되면 유행의 지속으로 본다.

전북의 경우 2주 전 이미 최저점을 찍은 후 상승곡선으로 전환 돼 재유행의 초입에 서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이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재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서면서 유행의 초입으로 보여진다"며 "결국은 문화가 정착되야 하는데, 적절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손씻기, 공개된 장소에서의 비말 확산 등을 조심한다면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가철마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웠다"면서 "결국 코로나19는 이동과 만남으로 전파되는 만큼 주변에 건강약자들이 계시다면 서로가 주의를  기울여 규모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의 조치가 있을 것이냐는 질문엔 "이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국민들과 충분히 조정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시간이나 인원제한은 없을 것이다"며 "다만 실내에서의 다양한 방역수칙들이 문화로 정착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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