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관내 위해식품 판매업소 및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분식점, 기타식품판매점, 소형슈퍼 등 80여개소로 군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판매 여부와 불법색소 및 허용 외 색소 사용여부, 부정ㆍ불량식품, 무허가식품, 위해식품 취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불량식품 수거검사를 실시, 적발 시에는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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