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는 전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전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깨끗한 전기, 안전한 전기, 고마운 전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대회에는 전주시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중 총 122명을 대상·최우수·우수 및 참가상의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의 그림을 본부사옥 1층 로비에 전시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
또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본인이 그림 그림이 개별 인쇄된 감사서한문과 기념품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의 가치를 홍보하고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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