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후 5시 19분께 남원시 대산면의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한식 목조 1동(48.33㎡)이 전소됐으며, 창고 지붕 일부와 가재도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88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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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후 5시 19분께 남원시 대산면의 한 단독주택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한식 목조 1동(48.33㎡)이 전소됐으며, 창고 지붕 일부와 가재도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88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