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7:48 (금)
전북은행,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상태바
전북은행,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5.25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특별운영자금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전북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75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한다.
 
특별운영 자금의 대출만기는 최대 8년, 금리는 현재 연 1%대 중반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저금리의 운영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 신청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과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4월 전북도와 ‘전북도 기술창업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창업기업 자금지원을 위해 총 33억원을 금리 연 1%대 중반으로 특별 지원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