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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들, 릴레이 독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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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무원들, 릴레이 독서 삼매경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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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 직원 책 읽기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추진

 

전주시 공무원들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책을 읽는다.

시는 조직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책읽기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꼬꼬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꼬꼬독’은 책의도시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는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직원들이 첫 번째 주자가 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책을 직접 선정해 읽은 후 다른 부서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형태로 읽고 소통을 하는 독서활동이다.

꼬꼬독 프로그램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형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승수 시장과 박형배 부시장은 각각 이어령 작가의 ‘마지막수업’과 김누리 작가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했다.

꼬꼬독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도서는 약 140여 권이다. 1권당 릴레이 주자가 10명이라고 추산할 때, 전주시 전 직원의 절반 정도가 책읽기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책을 읽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도록 책풍선 메모지를 같이 제공해 간단한 서평이나 전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서로의 마음이 담긴 메모와 추천도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릴레이를 통해 공직 내부에서도 자연스러운 독서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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