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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나눔활동 43년 8개월‘...임창만 씨, 적십자 봉사명문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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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나눔활동 43년 8개월‘...임창만 씨, 적십자 봉사명문가 수상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5.1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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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나눔활동 43년 8개월‘...임창만 씨, 적십자 봉사명문가 수상
‘대를 잇는 나눔활동 43년 8개월‘...임창만 씨, 적십자 봉사명문가 수상

남원 반달곰봉사회 임창만씨 가족이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적십자 봉사명문가‘ 표창을 받았다.

‘적십자 봉사명문가’란 직계 3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우수 가문에 표창하는 제도다. 

봉사명문가로 선정된 임창만 가족은 1대 임창만(본인), 2대 임현정(딸), 3대 신유원(손자) 3대에 걸쳐 1만 8710시간에 달하는 봉사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했다.

1대 임창만 봉사원은 1992년 적십자 봉사회에 입회해 지난 30년간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활동,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코로나-19 방역 활동,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남원지구협의회 회장, 전라북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전북지역 봉사원들의 모범이 되는 봉사원으로 1만 7427시간의 적십자 활동을 했으며,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다.

2대 임현정 봉사원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봉사모습을 보며 영향을 받아 2015년 적십자 봉사회 입회 후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활동과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년간 866시간의 적십자 활동을 했다.

3대 신유원 봉사원은 할아버지의 봉사 활동을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부모와 함께 2015년 입회해 지역 환경 정화 캠페인,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지역축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고 자란 남원에서 7년간 417시간의 적십자 활동에 참여했다.

임창만 봉사원은 “30년의 적십자 봉사원 활동 기간동안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며 전북, 특히 남원의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적십자 봉사원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봉사가 제 생활의 일부가 될정도로 익숙해져있고, 뜻을 같이해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해주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항상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적십자 봉사명문가에 선정된 임창만 가족 분들께 축하의 말을 전해드린다. 임창만 봉사원께서는 남원뿐만 아니라 전북적십자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 모범 봉사원이시다”며 “뛰어난 봉사 역량을 가진 임창만 가족분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며, 이런 대를 이은 봉사 정신이 전북 지역사회에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명문가 가문을 매년 발굴해 세계적십자의 날(5.8)에 포상을 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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