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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예비후보에 대한 도내 교수와 청년·대학생 지지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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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예비후보에 대한 도내 교수와 청년·대학생 지지 선언 잇따라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5.04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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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교수와 학생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전북대 전·현직 교수들은 4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교육의 희망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서거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교수 3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 예비후보는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의 전북대를 단기간에 명문대학 반열에 올려놓은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라며 "직선제 최초로 총장을 연임했는 데 이는 뚜렷한 실적은 물론 도덕적 행정적 흠결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 예비후보는 끈질긴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를 개혁의 주체로 만들었다"며 "실력 있고 검증된 사람이 교육감돼 전북교육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북 청년·대학생들도 지난 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고 후배들의 미래를 밝혀줄 전북교육감으로 서거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선언에는 100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북교육은 지난 12년 아집과 불통으로 침체돼 왔다"며 "이런 전북교육을 대전환하겠다는 서거석 예비후보의 비전은 청년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교육으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서 예비후보의 철학은 청년들에게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학생 자치를 강조하고 전북학생의회를 운영해 학생 정책을 제안, 검토, 심의하겠다는 공약도 획기적이다”며 “학생을 중심에 놓고 교육을 펴나가려는 서거석 예비후보의 뜻에 적극 공감한다”고 덧붙였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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