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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용지면 현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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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용지면 현지방문
  • 전민일보
  • 승인 2009.0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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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의 실무를 담당하는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 추진기획단은 지난달 30일 김제시 용지면 축산단지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이건식 김제시장과 함께 용지면 현지를 방문했다.
그동안 김제시는 새만금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익산 왕궁지역만 거론해왔으나 지난해 4월 1일 김제시 용지지역에 AI가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축산시설단지가 들어서 있는 용지지역을 새만금 국책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한 33개 과제 중 우선순위 과제에 ‘왕궁·용지지역 수질개선대책’이 포함돼 앞으로 정부 주관하에 용지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새만금 수질오염을 해소할 수 있는 용지지역 축산단지 환경개선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증설사업 등 4가지 사업을 건의해 방문단으로부터 긍정적 답변과 향후 용지지역 환경 개선 대책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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