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45분께 고창군 해리면의 한 주택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붕(99㎡)과 태양광, 농기계 50점 등과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콤프레샤 전원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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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 45분께 고창군 해리면의 한 주택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붕(99㎡)과 태양광, 농기계 50점 등과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콤프레샤 전원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