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9:29 (화)
전주완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전해
상태바
전주완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전해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4.03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1일 관내 농협 및 우체국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전북인삼농협 전주지점에는 대환대출 전화를 받고 2700만원을 인출해 건네려던 고객을 상담하던 은행원 A씨가 신속히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또 같은 날 효자동 우체국에서는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 속아 본인 계좌에서 4180만원 전액을 현금인출 한 피해자를 은행원 B씨가 상담하며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박헌수 전주완산경찰서장은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고액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