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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 제거, 피부과 진단 후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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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 제거, 피부과 진단 후 진행해야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3.24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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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삼성필성형외과 이건석 원장
세종 삼성필성형외과 이건석 원장

현대사회에 들어서며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맑고 투명한 피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미적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깨끗한 피부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서 많은 여성분들은 얼굴에 발생하는 다양한 색소들을 지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처럼 절기가 바뀌는 환절기 시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해지면서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 관리 방법인 자외선 차단제, 수분섭취, 수분 및 보습크림 등으로도 자리 잡은 색소 질환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검토해 볼 수 있다.
 
방법 중 하나로 레이저토닝을 꼽을 수 있다. 이는 피부 속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기미와 잡티 등 피부 색소 질환을 개선하며, 토닝의 레이저 빔이 진피층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형성을 유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레이저기기 중 피코레이저는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데, 피부 조직 손상 및 통증이 적은 편으로 알려졌다.
 
피부나 색소 침착의 현 상태를 자세히 조사한 후 그에 맞춰 레이저 종류, 피부 표면과의 간격, 에너지 세기, 레이저 조사 시간 등을 정밀하게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안전한 진행을 위해 피부 상태나 질환에 대해 명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

글 : 세종 삼성필성형외과 이건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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