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7:48 (금)
김제시청 기간제 공무원 채용 특혜 의혹 일어
상태바
김제시청 기간제 공무원 채용 특혜 의혹 일어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3.23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청의 기간제 공무원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8년 11월 김제시 소속 기간제 공무원으로 일했던 A씨가 기간제 공무원으로 채용돼 수개월 간 근무하다 사직했다.

이후 별정직 수행 비서로 다시 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A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특정 후보자의 선거운동원의 아들이란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분야의 기간제 공무원을 임기 중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