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일부(53㎡)와 냉장고 등 영업 기자재가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53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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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일부(53㎡)와 냉장고 등 영업 기자재가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53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