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사업계획승인접수 후 하반기 착공 예정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부적격세대 조합원 물량 30세대 추가 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주택조합은 동일한 지역 내 거주 중인 주민이 내 집 장만을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결성한 후 땅을 사고 건축비까지 직접 부담해 개발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아닌 조합원들이 사업 주체가 돼 토지를 매입한 후 시공사를 정하고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토지 매입 등에 들어가는 금융 비용과 시행사 이윤, 광고나 홍보 비용 등의 여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이다. 반면, 조합설립 인원 미달 및 심의 반려, 토지매입 95% 미달 등의 문제로 사업진행에 차질이 생겨 진행이 더뎌지는 현장들이 나오고 있어 불안하다는 인식도 상당하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단기간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완료). 사업지 내 토지 역시 조합이 100%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앞둔 상태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호평 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선호하는 중소형면적 위주(58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거공간 내 양문형 팬트리룸과 와이드 드레스룸, 와이드 창호 등을 설치해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더했고 중문 및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및 가구 등을 무상 제공한다. 시스템에어컨, 벽걸이TV, 김치냉장고, 드럼건조기, 드럼세탁기, 인덕션, 빌트인오븐, 가스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프리미엄가전과 붙박이 옷장 등 가구까지 무상으로 설치된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학세권의 조건을 만족하며, 가까이 각종 생활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지역 내 굵직한 개발 호재도 다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된다.
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 및 인근지역 내 아파트 시세 또한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시세 상승 대비 합리적인 모집가격으로, 향후 시세 차익부터 미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삼숭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담당하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추가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