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간부회의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홍보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당부
유진섭 시장이 10일 영상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 복지, 산업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더욱 꼼꼼하게 챙겨 시민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안심콜 연장 확대 운영과 중소기업 운영시책 등에 대해서도 많은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전북도의 각종 공모사업과 관련해 사전 정보 파악과 이를 토대로 전략적인 대응 논리를 마련해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향누리 상품권 발행·관리를 위한 노력과 가맹점 확보 홍보는 물론 올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정책, 제도나 법령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홍보도 당부했다.
유진섭 시장은 “2022년 출생축하금 지원과 영아수당 확대 지원,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 지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등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을 시민들이 제대로 알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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