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익산지역 초등학교가 당초 일정을 앞당겨 방학에 들어갔다.

2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익산지역 초등학생 등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됨에 따라 7개 초등학교 가운데 6개 학교가 조기 방학을 실시했다.

이리 모현초와 이리 백제초, 이리서초, 이리 신동초, 익산가온초, 익산초 등은 지난 22일~24일에 겨울방학에 들어갔고 이리팔봉초는 29일 방학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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