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33분께 완주군 구의면 항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집 일부(113㎡)와 TV·냉장고 등 가재도구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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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 33분께 완주군 구의면 항가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집 일부(113㎡)와 TV·냉장고 등 가재도구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