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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 확보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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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 확보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주목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14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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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8층에 스카이라운지, 37층에 게스트룸 조성…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비규제수혜,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단지 이점까지 동시에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갖춰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동시에 투자 수요자들이 광역적인 행보를 나타내면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GS건설이 이달 전북 익산시 일대에 분양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역시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 등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03동 최상층인 38층에 스카이라운지(클럽 클라우드)가 예정돼 입주민들은 26만 7000여㎡ 규모의 마동공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103동 37층에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친인척 및 지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4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도 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계획돼 있다. 지하 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2층에는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북카페), 소방안전체험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예정돼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게 지역 내에서 보이 어려운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마동공원을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익산 내 드문 대단지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100%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냠향 위주 단지 배치는 물론, 실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고 맞통풍 및 채광,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배치도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해 입주민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도록 L자형 단지로 조성한다.

입지적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KTX 익산역이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자리해 서울이 1시간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가까워 익산 전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춰져 있다. 이마트(익산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단지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 역시 덜하다. 먼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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