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착한가게 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17일 ‘코리아마트(54호점)’, ‘고은자원(55호점)’, ‘현대그린카(56호점)’ 등 3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계권 민간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이 시기에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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