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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19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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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19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11.15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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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오는 1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5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가 초등돌봄 교실 질 개선 및 돌봄업무체계화를 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음에도 전북교육청은 그 어떠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는 만큼 1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돌봄전담사는 차별과 뒤처진 처우를 받고 있다"며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돌봄운영개선안을 실행해 공적 돌봄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교육부는 돌봄 전담사의 적정 근무시간을 돌봄 운영시간 6시간에 행정업무 등 1~2시간을 더해 명시했고 시간확대에 필요한 인건비를 2022년 총액 인건비에 반영해 지원하겠다는 운영개선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전과 전남은 돌봄전담사 상시전일제 전환을 확정짓고 2023년까지 8시간까지 근무시간을 늘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타 시도 교육청들도 교육부의 상시전일제 전환 지침을 이행하기 위해 노조와 논의라도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가장 열악하게 돌봄 운영을 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은 돌봄 운영시간과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한정해 놓고 돌봄교사의 요구를 묵살하며 어떠한 개선안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연대회의는 돌봄전담사 근무여건 개선방안 적극 실현과 상시전일제 실시, 자격수당 지급, 재난업무수당 지급 등을 촉구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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