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19일 전라북도 게임산업 네트워킹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게임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에서 미래 이정표를 찾다'라는 주제로 게임 전문가들의 게임 트렌드 강연 및 전라북도 게임 기업 신작 발표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18일에 진행되는 게임 트렌드 사전특강 에서는 ‘초기 창업(개발자)의 게임개발에 관하여’ 라는 주제로 권혁우 이사의 강연이 펼쳐지며 19일에는 ‘크리에이터가 바라보는 요즘 게임 트렌드’ 라는 주제로 인기유튜버 비누의 강연과 ‘게임 성공전략 및 입사팁’ 이라는 주제로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의 강연이 이어진다.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전라북도 게임산업의 성장과 도민들의 게임 문화 지식기반 확장에 도움이 되는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북 게임 기업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접속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jc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영무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