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의 구도심인 동래구 일대가 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다시 부산의 중심가로 되살아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부산의 번화가였던 동래, 명륜동, 온천장 일대는 서면, 해운대 등의 번화가 등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며, 한 때 번화가라는 대명사가 무색하리만큼 동래구를 찾는 인구가 줄어들었으나 최근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신축 주택들이 대거 들어서며 주거인구가 집중됐다.
이로 인해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가 재구축되고, 유동인구도 자연히 늘어나며 동래구의 번화가도 자연히 활기를 되찾게 된 분위기다.
이와 함께 온천장의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이 일대의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에 한 몫을 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개점 20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1층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동래구의 이러한 변화는 동래와 명륜동 일대를 예전의 구도심에서 떠오르는 중심상권으로 변모시키며 사람들의 발길을 동래로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동래구의 상업지역에 투자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점점 분주해지는 분위기다.
최근 동래구에서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가 입찰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최근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난 동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ㆍ4호선 미남역과 지하철 1호선 동래역, 명륜역을 모두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단지 내 상가로 자리하고 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동래 인근의 대형 상권과 인접하고, 단지 내 3,853세대에 이르는 커다란 고정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고, 단지 주변의 1만여 세대, 거주인구 2만여 명에 이르는 커다란 배후수요도 든든한 기대수요다.
단지 내 상가임에도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번화가 인접 등의 입지조건을 다양하게 갖춘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11월 중 입찰을 예고하고 있으며 사업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